지난 리스테린 사용 후기 글에서
리스테린을 모두 사용하면
가그린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토요일 치과 진료를 마치고, 마침 리스테린을 거의 다 사용해서
가그린으로 구매해보았다.
마침 GS에서 2+1 행사를 하기에 구매해보았는데,
라임과 제로만 2+1 행사에 해당되고,
가그린 오리지널은 궁금해서 추가로 구매해보았다.
(총 가그린 라임1개, 제로2개, 오리지널1개를 구매)
그중 오늘은 가그린 오리지널을 사용한 후기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리스테린과 동일한 100ml로 구매했다.
가격은 가그린이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다.
편의점에서 약 1900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기존에 알던 가그린은 파란색이었는데
무색소가 나올 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라며
혼자 시간을 체감했다
맛은 리스테린보다 톡 쏘는 맛이 연했다.
오리지널이라고 되어 있어서 각오하고 사용해보았는데
절대 강하지 않다.
단, 입 안에서 30초를 넘어가면서부터는
톡 쏘는 느낌이 점점 강해진다.
(30초까지는 별 느낌 안 난다)
그리고 무색소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용 후 텁텁함이 덜했다.
개인적으로는 톡 쏘는 부분에서 청량감을 느끼지는 않아서
내게는 사용 후가 깔끔하다는 점 때문에
가그린이 훨씬 청량감이 느껴졌고 잘 맞았다.
오리지널이 이 정도인데
심지어 가그린 제로는 저자극이다.
얼마나 사용감이 편리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리스테린 vs 가그린 톡 쏘는 자극에 대한 비교>>
리스테린 쿨민트 오리지널 > 리스테린 그린티 > 리스테린 쿨민트 순한 맛 > 가그린 오리지널
톡 쏘는 부분은 개인 취향이 있기 때문에
구강청결제 구매 시, 어느 정도 자극이 가는지 알면
나에게 맞는 제품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
다음에는 가그린 제로를 사용해보고 후기를 기록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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