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강내과 진료 후기 구강내과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을 턱이 빠진 후 알게 되었고, 구강내과가 턱을 관리해주는 곳이라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먼저, 지난 글에 이어서 나는 당시 교정치료 1년이 넘은 상황이었고, 교합을 맞추기 위해 윗니와 아랫니가 다물어지지 않도록 인공적으로 띄워놓은 상황이었다. 해서 음식을 씹어도 제대로 씹지 못한 채 삼키다보니 종종 체하는 경우도 있었다. 나는 당시 이게 치아교정을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고, 단순히 공부를 하다보니, 불안한 나의 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거라고 생각했다. 교정기도 불편하지만 꽤 적응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런 환경과, 제대로 씹지 못하는 부분으로 인해 턱이 꽤 긴장된 상태가 오래 됐던 것 같다. 하품을 하다가 턱이 어긋나버렸고, 입이 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4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