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픽 사용방법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처음 배송됬을 때의 모습이다.
눈에 띄는 부분은 고무로 된 부분인데,
고무를 떼면 충전을 위해 USB와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온다.
저 부분에는 물이 들어가면 안되니까 고무로 닫아놓은 것 같다.
워터픽 사용시 반드시 저 상태로(고무마개로) 닫아야한다.
충전기는 작은 케이스 박스에 들어있다.
그리고 파란색 위 아래로 된 부분은 열린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맘대로 열릴 수 없게
돌려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있다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부러지지 않는 이상
맘대로 열리거나 하지 않는다
그리고 왼쪽은 열고난 후 분리되는 모습이다.
물치실(워터픽)사용을 위해서는 위 아래를 반대로 껴야한다.
깊은 부분에 물을 담아서 사용하면 된다
맨 위에 달린 부분은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물을 덜 흘리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저 부분에 작은 박스케이스에 있던 물이 나오는 부분을
사용 용도에 맞게 끼우면 된다
호스(?!)를 끼울 땐 구부러진 부분이
몸통쪽으로 가도록 끼워 사용하는게 좋다.
하지만 180로 돌려서 사용할 수 있으니
개인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꽂아보고
보다 편한방향으로 꽂아서 사용하면 좋다
몸통 아래부분에는 파란 동그라미가 있는데
저걸 길게 빼야한다.
그래야 물을 빨아들일 수 있다
물은 MAX라고 표시된 부분까지 채워서 사용하면 된다
더 많이 채우면 몸통을 끼울 때
물이 넘쳐난다
몸통 가운데에는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2개 있다
on/off로 물을 쏘고 안쏘고를 조절할 수 있고,
on 상태에서 mode를 누르면
Nomal/soft/pulse/Sinus 네 단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노멀은 너무 강하고
처음에는 soft로 사용하며 워터픽 사용하는데 적응하면 좋다
충전할 땐 불빛이 들어오고
깜빡깜빡하면 충전중이다.
불빛이 다 들어오면 완충된거다
나의 경우, 하루에 2번 사용한다고 했을 때,
한 번 완충해두면 3일간 충전 안해도
3개가 빛이 다 들어와있고 빛 하나만 깜빡이는 정도였다
한번 완충하면 꽤 오래가는 것 같다
워터픽을 사용한 후, 물때가 끼거나
물이 제대로 건조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할까봐
가장 걱정되는데,
개인적으로 어떻게 해야 잘 보관하는 방법인지는 모르겠고...
지인을 따라 편하게 관리한다.
사용한 후 워터픽의 물통 부분을 분리한 채 계속 on상태로 유지하여
호스 안에 있는 물들을 다 빼준다.
흔들면 계속 조금씩 나오기 때문에 흔들면서 최대한 물을 다 빼준다
그리고 휴지를 깔고 건조시켜준 후 케이스를 다시 합쳐서
보관한다.
요즘 날이 추워서 히터를 많이 틀다보니
공기가 건조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건조가 빨리 됬다.
한두시간 둔 후 바로 정리한다.
어차피 교정하는동안 약 2년 정도 사용할 물건이라고 생각하니
이에 닿는 호스만 잘 갈아주며 관리해주면
특별히 문제는 없을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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