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 쿨민트 오리지날 vs 순한맛

 

지난번 리스테린에 대해 포스팅에서 

그린티 맛과 쿨민트 맛에 대해 살짝 언급했었는데

이번엔 쿨민트 맛에 관련하여 조금 더 써보려고 한다

 

 

 

전에 회사 출장으로 지방에서 지내는 기간 동안

리스테린을 처음 사용했다

당시 쿨민트맛을 샀는데

너무 박하향의 톡 쏘는 맛이 너무 강해서

사용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리스테린을 교정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당시 사용했던 맛보다 순한 맛으로 골랐던 게 '그린티 맛'이었다

최근 구매 제품: 그린티 2개에 쿨민트 1개

그러나 이번에 샀던 쿨민트는 

그린티보다 순했다

 

<<맛의 강도>>

쿨민트 오리지널 > 그린티 > 쿨민트 순한 맛

 

 

처음 맛보았을 땐 

예상과 달라 살짝 당황했지만

제품 뒤에 친히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는 문구를 보고 이해했다

 

 

 

문구처럼 맛이 순해서 

작년 연말에 샀던 2+1을 다 쓰고 재구매를 위해 편의점을 방문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쿨민트 맛과 그린티 맛

2+1 행사를 한다

 

진열된걸 보니 쿨민트 순한 맛과 쿨민트가 살짝 색이 차이가 난다

쿨민트 순한 맛이 더 옅은 파란색이다

 

2+1 행사를 하길래 기쁜 마음으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쿨민트 순한 맛은 행사에서 제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기 너무 적절하고 편해서

재구매를 할 수밖에 없다.

다 사용하면 또다시 재구매를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