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금요일 식단>
아침: 영라뉴 단백질 쉐이크(사진x)
점심: 타코벨 스페셜 세트(타코,브리또,나초,제로콜라)
간식: 커피 & 싸이클 컷 솔루션(다이어트 보조제)
저녁: 영라뉴 단백질 쉐이크 초코맛
<4/20 토요일 식단>
아침 겸 점심: 양념돼지갈비
간식: 떡케이크 & 찹쌀 크림치즈 팥 도넛
<4/21 일요일 식단>
아침 겸 점심: 롤케이크 한 조각, 작은 토마토 1개, 아메리카노
저녁: 낚지볶음, 낚지 탕
야식: 쿠키 조금, 영라뉴 커피, 벌집 아이스크림 조금, 로제떡볶이 튀김 조금(사진 많이 없음)
<4/22 월요일 식단>
아침 겸 점심: 닭가슴살 100g, 계란후라이2개, 깻잎, 밥 비빔밥
<4/23 화요일 식단>
아침 겸 점심: 명란 크림 파스타(CU)
간식: 망고젤리
저녁: 뉴욕웨의 WPC 단백질 쉐이크(초코맛)
<4/24 수요일 식단>
아침 겸 점심: 신라면 소컵, 닭가슴살 후라이 비빔밥
저녁: 꼬북칩, 이슬톡톡, 점심에 남은 닭가슴살 후라이 비빔밥
<4/25 목요일 식단>
아침 겸 점심: 본도시락 바싹불고기오징어 한상,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녁: 크림치즈 팥 도넛
<4/26 금요일 식단>
아침: 영라뉴 프로틴 핏 쉐이크 곡물흑임자, 영라뉴 펌킨 브이샷
점심: 예비 시어머니 표 참치 명란 꼬마김밥(겁나맛있음)
간식: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저녁: 피자스쿨 페퍼로니피자 L (4조각)
이번 주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먹는 것을 조절하지 못했다.
몇 일 간은 극도로 입맛이 없어서 하루에 한 끼도 겨우 먹었다가
몇 일은 폭식하는 것을 반복했다.
덕분에 위와 장도 너무 안좋았고 꽤나 고생했다.
나름 균형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운동도 하고
폭식 하더라도 양을 조절하기 위해 나름 노력한 덕분에
1500kcal을 넘지는 않았다.
(식단을 조절하기도 했고, 극도로 입맛이 없어서 몇 일 안 먹었더니
그 사이에 위가 많이 줄어들었나보다)
이렇게 먹은 다음 날 아침 몸무게는 56kg ㄷㄷㄷ
토요일에도 개인 일정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이렇게 먹었는데 빠졌다는게 의아함을 느꼈다.
(그리고 사진으로 안나와있지만 보조제는 매일 잊지 않고 먹었다)
* 추가로 할머니 생신이어서 떡케이크를 주문제작 해봤다.
시루떡이 베이스였지만, 꽃이나 위에 깔린 부분이 앙금이어서
단 부분은 일반 케이크보다 훨씬 달았다.
하지만 빵보다 친근하다는 점에서 괜찮다라고 느꼈고,
다음 시부모님 생신 때와 아빠 생신 때 또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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