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결혼준비와 연말 일정으로 리뷰가 너무 늦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빨간통 다이어트는 효과가 없었다.
빼먹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고
오히려 다 챙겨먹어서 속이 너무 더부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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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통 다이어트 시작(aka. 신봉선 다이어트)
5월 1일을 마지막으로 1차 다이어트가 끝났다.결과는 한 달도 안돼서 3kg 빠져서 57kg으로 마무리 되었다.그때는 장영란의 영라뉴로 뺐었다. * 1차 다이어트 글https://follow-your-dream.tistory.com/112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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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말로는 어떤 사람에게는 잘 맞아서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나는 효과가 1도 없었다.
오히려 부작용이 있었으면 있었지
누군가 빨간통 다이어트에 대해 물어본다면
난 추천하지 않을것이다.
굳이굳이 섭취해야겠다고 한다면
빨간통(콜레 컷) 하나만 추천한다.
1. 톡스 PRO가 숙변제거를 해준다고 하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다.
2. 콜레티 PRO는 맛도 없고, 이것 만 먹으면 속이 그렇게 더부룩해진다.
3. 버닝올로지 디데이는 효과를 모르겠다. 그냥 감기약 많이 챙겨먹는 느낌이다.
4. 지인 친구는 빨간통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 다 섭취한게 아니고 빨간통(콜레컷)만 먹었다고 한다.
내 의견은 빨간통보다는
오히려 영라뉴를 추천할 것이다.
가격이나 효과면에서나 훨씬 낫다.
신혼여행 이후 한동안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지 않다가
올해 초에 영라뉴 새 제품(파비플로라)가 나왔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먹는것에 비해 허리 둘레가 늘어나고 있지 않다는게 느껴졌다.
광고에도 12주 복용시 효과가 있다고 해서
12주치를 구매해서 매일 먹고 있다.
차라리.. 영라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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