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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준비

빨간통 다이어트 시작(aka. 신봉선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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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을 마지막으로 1차 다이어트가 끝났다.

결과는 한 달도 안돼서 3kg 빠져서 57kg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때는 장영란의 영라뉴로 뺐었다.

 

* 1차 다이어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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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4/27~5/1_1차 다이어트 결과)

아침 겸 점심식사: 블루베리 그릭요거트, 당근라페 샌드위치저녁식사: 막이오름에서 망고 수제막걸리, 백걸리, 크림바지락술찜, 베이컨치즈감자전  이 날은 완전 치팅이었다.(벌써 치팅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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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4/19~4/26식단)

아침: 영라뉴 단백질 쉐이크(사진x)점심: 타코벨 스페셜 세트(타코,브리또,나초,제로콜라)간식: 커피 & 싸이클 컷 솔루션(다이어트 보조제)저녁: 영라뉴 단백질 쉐이크 초코맛      아침 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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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4/18 식단)

오늘은 교육일정이라 한국표준협회(역삼점)으로 갔다. 가방에 아침, 간식, 저녁으로 먹을 영라뉴 제풍을 챙겨서 갔다. 물만 타서 바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고 가볍게 소분되어 있어서 작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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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기간,목표,방법 with 영라뉴)

1. 다이어트 일기를 쓰게 된 이유 결혼과 웨딩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연애를 시작하면서 살이 10kg이 쪘고.. 그동안 말로만 뺀다고 하다가 스튜디오 촬영 날짜가 잡히자마자 당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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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다이어트 시작(빨간통 다이어트)


 

7월 내 몸무게

 

 

원래는 5월 1일 이후로 2차 다이어트가 들어갔어야 했는데 못했다.

영라뉴 약도 다 먹었고 쉐이크만 남은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단기간 뺀다고 먹는걸 조절하느라 힘들었던 내게 보상을 해주고 싶었다.

결국 5월부터 지금까지 57을 넘지 않도록 현상유지만 하게 되었다.

 

운동도 전에는 주2회는 갔는데

1차 다이어트 이후로는 주1회 가거나 안 가는 주도 있었다.

점점 다가오는 결혼식 날짜와 신혼여행 날짜때문에

여유로웠던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목표대로라면 월별로 2kg씩 빼서 50은 만들어놔야 하는데

현상유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7월부터는 수영을 끊어서 배우기 시작했고(나름 유산소)

수업이 없는 날에도 가서 연습했다.

아주 가끔 근력 운동도 하고 남은 영라뉴 단백질 쉐이크도 다시 먹기 시작했다.

이렇게는 느리게 빠지거나 다이어트 초보인 내가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번에도 보조제의 힘을 빌려보고자 새로운 다이어트 보조제를 구매했다.

 

이름하여 빨간통 다이어트, 신봉선 다이어트 보조제라고 불리는 것이었다.

 

빨간통 다이어트

 

 

또 언제 해보겠나 싶어서 하도 광고하길래 한 달치만 주문해보았고

어차피 운동하고 식단 할거 보조제의 힘으로 조금 더 빼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

개그우먼 신봉선씨가 그렇게 효과봤다고 하는데

내게도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제품이 워낙 다양해서 심플하게 신봉선다이어트 세트로 내돈내산으로 주문했다.

첫 회원 구매로 정가보다 저렴하게 약 10~11만원에 한 달치를 구매할 수 있었다.

신봉선 다이어트 루틴으로 한 달치 세트를 주문하면 약 18~19만원이다.

 

주문한지 2일만에 배송이 됐고,

언박싱 하자마자 다양한 약을 보고 어버버했다.

영라뉴도 구성이 3개정도 되었지만

쉐이크는 식사 대신 또는 운동 후, 펌킨브이샷은 마시고 싶을 때... 

영라뉴 칼로리컷 보조제만 잘 챙겨먹음 됐는데 빨간통 다이어트는 구성이 엄청 다양했다.

 

이름도 길고 어려워서

함께 동봉해준 팜플렛을 꼼꼼하게 읽고

스케쥴러에도 먹는 약이 바뀌는 날 표시해두고

약통에다가도 기록해놨다.

 

 

신봉선 다이어트

 

 

위 사진이  팜플렛에 있던 섭취 루틴인데

오늘은 1일차로 1-7일차 루틴대로 먹었다.

주말에는 두 끼만 먹는데 세 끼를 모두 챙기려니 쉽지 않았다.

그리고 아침 식후 먹는 저 빨간 물은 정말 맛없다..

(이번엔 물에 타서 먹었지만 다음엔 탄산수에 타먹을거다)

 

 

물에 희석해서 먹었고, 너무 맛 없어서 나도 모르게 계속 물을 타다보니

너무 많아졌고..   요거트랑 빨간물만 먹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헬스장에서 3시간 운동했다.(근력1.5시간, 유산소 0.5시간)

 

 

신봉선 다이어트 루틴

 

 

<1일차 식단>

아침: 블루베리 견과류 그릭요거트 + 빨간통

점심: 운동 후 영라뉴 단백질 쉐이크 + 떡 3알 + 빨간통 보조제

저녁: 치즈라면볶이 + 소세지 + 포카칩 작은거 + 빨간통 보조제 

 

많이 움직였으니까 자꾸 기름진 음식이 땡겨서 저녁 식사 메뉴를 바꿨다.

나중에 생각나서 과식하는 것 보단 이게 낫다고 생각이 들었다. 

 

빨간약 다이어트

 

이 약이 효과가 좋으면 신혼여행 다녀와서

3차 다이어트를 시작해볼 계획도 있다.

 

빨간통 다이어트에 대해 1차 다이어트 기록처럼

매주 먹은 내용에 대해 글을 쓰지는 않겠지만

보조제를다 먹은 후 좋은 결과로 후기를 기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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