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두번째 심사

 

지난번 애드센스 심사 승인에 대한 글을 작성했다.

매우 기뻤고,

수익도 애드포스트에 비해 10배이상은 차이나기 때문에

적은 수익이어도 뿌듯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대한 부분은

네이버 블로그를 거의 운영하지 않고 있고, 상위 몇퍼라기보다는

하위에서 놀고있기 때문에 거의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나름 글을 꾸준히 써온 이 블로그도 애드센스 심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렇게 두 블로그를 하나의 애드센스 계정에 연결해도

괜찮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어떤 방법이든 위험이 없는건 아니고

이거로 엄청난 수익을 바라는 부분도 아니며

소소하게 취미+용돈벌이정도의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시도를 해봤다.

 

 

구글 애드센스로 들어가서

사이트 -> 개요에서 사이트 추가로 들어가서 진행해 보았다.

이 또한 심사기간이 일주일 내외로 걸릴테지만

괜히 심사에 떨어져서 

광고 잘 게시되고 있는 다른 블로그에 피해를 끼칠까 염려가 된다. 

(기우일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하나는 애드센스, 하나는 애드핏으로 할까 하다가

애드핏은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부분도 있고

애드센스로 한번에 운영하는 편이 

여기저기 가입해서 운영하는 것 보다 편리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생각으로 위험을 감수하게 되었다.)

 

 

승인 되면 꿀이고 

안되면 뭐.. 다시 시도해야지. 

 

승인이 날지 어떨지는 아직 모르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고 일상 생활을 유지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