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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구축

티스토리 수익 구축_애드센스 판매자정보 해결, 연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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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연동 후기 


몇일 전 애드센스 심사에 드디어 통과하게 되었다. 

나는 유튜브 블로거 '리뷰요정 리남'을 통해 

티스토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하고자 장장 9개월 이상을 노력했다(엉엉..)

 

약 5~6개월동안 공을 들인 블로그의

첫 애드센스 심사 실패로 인한 좌절감에  

몇 달동안 티스토리는 쳐다도 안봤다. 

 

한번에 심사에 성공하지 못할걸 알긴 했지만.. 

심사 거절이 너무 뜻밖의 이유라서 이걸 어떻게 감당해야하나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당시 나의 심사 거절 이유는

 

 

" 동일한 태그 반복"

 

블로그 글의 내용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면, 난 이 블로그의 첫 스타트를 

치아교정일기로 시작했고

전문적이지는 못하지만, 광고 없는 진실에 근거한 

리얼 일기를 작성해보자는게 목표였다.

 

다른 내용의 글은 써보지도 못한채 

이렇게 초반부터 거절당한 이유가 

다른 내용들이 없어서라는게 당시에는 너무 허무했다. 

 

 

그리고 몇 달 동안 다른 일에 몰두한 채 보내고 

새로운 블로그 컨텐츠가 떠올라서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 키우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글의 폭을 넓혀보자는 생각으로 진행했고,

성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덕분에 묵혀놓았던 옛 블로그도 

다시 꺼내서 글을 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두번째로 키운 블로그도 심사거절을 당했으나

그 이유가 내가 써온 글의 근본적인 이유를 강타하는 이유가 아니었고

단순히 애드센스 코드로 인한 문제였기 때문에

바로 재도전을 하며 어떤게 잘못된걸까 고민하고 해결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좀.. 이럴땐 구글에서 뭐가 잘못된건지 두루뭉실하게 말고 

정확하게 알려줬음 좋겠다.. ㅠ.ㅠ 구글도 이게 최선인거겠지만.. )

 

 

 

 


애드센스 판매자 정보 표시


 

심사에 통과하고 

끝난줄알았는데

그때부터 시작이었나보다..

효과적인 광고게재를 위해서는 

HTML을 수정해야한다고 하는데 

 

난 그런건 모르겠고 

티스토리에 연결되어있는 그냥 자동연동을 죄다 눌러버렸다 :)

 

덕분에 내 블로그는 광고로 인해 조잡해져버렸지만

당분간은 이정도에 만족해야할 것 같다.

 

다른 유튜버와 블로거들이 알려주는 정보들을 공부하다보면

HTML을 조금더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승인 받자마자 자동연동만 해놓고 

모든걸 하지 않은 채 몇일동안 처리하지 못했던 개인적인 일들을 했다.

 

 

 

애드센스 판매자 정보

 

그리고 오늘.

 

애드센스 상단에 뜨는 

"판매자 정보를 Google seller.json 파일에 게시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공개 상태를 검토하려면 계정 설정 페이지를 방문하세요"

를 해결하기 위해 이것저것 서치를 해봤다.

 

 

과연 이걸 하는게 나에게 득이 되는건지 의문이었기 때문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애드센스 자체가 처음인데

나중에 이 블로그의 애드센스 승인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

걱정도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저걸 그대로 두는것 보다 해결하는게 낫다는 생각에 

(확실한 정답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저걸 해결한 상태였고,

오히려 저렇게 상단에 뜬채로 둔다면 수익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다들 입모아 그러길래 해결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저 글 바로 밑에 "작업하기"가 있는데

그걸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으로 들어가게 된다.

 

 

애드센스 판매자 정보

 

 

위 아래로 정보들을 적는 란이 있는데

판매자 정보 공개상태의 내용 빼고는 다 입력이 되어있는 상태일거다. 

판매자 정보 공개상태에서 공개로 체크하고

비지니스 도메인은 tistory.com

을 입력해 주면 된다고 하길래 그렇게 했다.

 

그리고 상단에 뜨던 바를 '닫기'했더니 그 뒤로 뜨지 않는다. 

 

 

 

그리고 이틀간 지켜본 결과 

수익은 정말 조금씩 생긴다. 

그래도 그게 어딜까 싶다. 땅파서 100원 구하기 어려운 세상인데

그리고 CTR이라고 광고 클릭하면 수익이 배로 뛴다 ㄷㄷ 

승인 받을때만 해도 없던 광고 클릭률이 오늘 보니 '1'이 되어 있었다. (와..신기)

그리고 그 1 덕분에 수익이 배로 뛴걸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광고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 

HTML을 손보는구나 싶었다.

하지만 난 당분간 건들지 않을 생각이다 

 

광고 클릭률은 민감하니까.. 

지인에게 부탁하거나 본인이 다른계정에서 광고를 호기심에 클릭할수도 있으나

그러면 계정정지가 되니까..

이 부분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에는 

애드핏이나 다른 광고를 연동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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