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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구축

애드센스/애드포스트 구분 및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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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애드포스트를 신청하여 승인을 얻기까지

어떻게 블로그 운영을 했고,

얼마나 걸렸는지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신청방법이나 수익과 관련해서는 다음 글에서 작성해보려고 한다.)

 


애드포스트란?


*애드센스: 구글에서 내가 쓴 글에 광고를 게시하는 대신 내게 수익을 안겨주는 것

*애드포스트: 이 제도를 네버가 네이버블로그에 적용한게 애드포스트

 

즉, 일정 기준의 글을 작성하고 방문자수, 조회수 등등의 지수가 높아진 블로그에

광고를 게시하는 대신 광고 수수료를 지급해주는 것이 애드포스트다.

 

아무 블로그나 다 승인해주지 않고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한다. 

 

그리고 애드포스트를 해두면 매일 최소 1원씩은 수익이 내게 들어오기 때문에

조금 노력을 해서 승인을 받아두면, 하나의 수익 파이프라인이 구축된다. 

 

 

 

 

 

 


블로그 시작하게 된 계기(썰)


블로그 운영은 6년 전쯤 처음 시작했다.

지인이 블로그를 운영하며 1일1포를 했고..(진짜 대단한거다)

그러면서 체험단 등 사례를 받고 수익을 내는 모습을 봤다.

후에 그 지인은 이거로 결혼관련 서비스도 제공받은 것 같았다.(부럽)

 

당시 블로그에 관해 1도 몰랐고,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아무것도 몰랐다.

그냥 저렇게 알바하는 방법도 있구나.. 싶었다.

 

그리고 꿀알바를 찾던 내게

또 다른 지인의 소개로 블로그 알바를 접하게 되면서 

제대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내가 일했던 꿀알바는, 마케팅 회사같은 곳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한것이 아니라

중고차 사업장에서 딜러 대신 블로그에 매물 관련 글을 올리는 일이었다.

딜러들은 차를 매매하기 위해 밖으로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 관리는 주로 아르바이트를 썼다.

 

그러면서 글도 써보고(매물 외에 다양한 글을 써봄)

다른 블로그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댓글도 달고

이웃신청도 해보고

거기서 키워드 잡는 법도 배웠다.

 

그렇게 블로그가 성장해가는걸 직접 겪으며 나도 이제 블로그를 운영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냉큼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수줍음이 많기도 했고, 바쁘기도 했기 때문에 

내 사생활을 다 노출한다는 느낌과

1일1포에 대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얼마 못가서 중지하게 됬다.

 

하지만 그럼에도 당시에는 블로그붐이 불기 시작한 지금보다는 초기? 였기에

쉽게 체험단 활동도 할 수 있었다. (무상으로 캐리어 받음)

 

그때 계속 했어야 했는데.. ㅠㅠㅠ 

 

한참 지난 후, 동생과 위탁사업에 관심이 생겼고

위탁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못했던 포스팅을 마음껏 하기 시작했다.

나이도 더 먹었으니 예전보다 더 센스있게 관리를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여기서 애드포스트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고

승인까지 받게 되었다. 

 

 

 

 

 

 


애드포스트 신청하기까지 블로그 운영 관리 방법1. _ 글 포스팅 기간


 

직장 다니며 정말 열심히 살았다.

애드포스트 신청하기 위해서는 1일1포는 필수다.

 

왜냐하면 어느정도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1. 블로그 개설한지 90일 이상

2. 평균 방문자 100명 이상

3. 글50개 이상

 

그러나 이 기준은 말하는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나는 저 기준을 어느정도 준수했을 때, 승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애드포스트 승인받은 후 다른 계정의 블로그도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으려고 했지만

1일1포로 몰아붙이지 않으니.. 승인 거절당했기 때문이다 (엉엉..ㅠㅠ)

그러므로, 저 기준을 어느정도 준수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방법1)

먼저, 블로그를 개설한 후 3개월동안 글 50개 이상을 채우기 위해

1일1포의 노력을 했다. 

하지만 거의 두 달은 일주일에 2개~3개의 글을 올렸고, 

3개월 째 되는 한 달간은 동생과 번갈아가며 1일1포를 달성했다.

직장다니면서 1일1포는 정말 힘들다 ㅠㅠ

 

 

 

 

 

 

 


애드포스트 신청하기까지 블로그 운영 관리 방법2. _ 키워드분석, 이웃증가


방법2)

또, 글만 올리면 되는것이 아니라,

평균 방문자 100명을 넘어야하는데, 

1. 키워드를 보고 방문하는 방문객

2. 이웃들의 방문

이 두가지를 잡아야 한다.

 

 

1. 키워드를 보고 방문하는 방문객은, 키워드 분석을 하며 글을 쓰면

유입이 증가하고, 글을 매일같이 쓰면 

그만큼 글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유입량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키워드 무료 분석하는 곳 _ 웨어이즈포스트

https://whereispost.com/

 

웨어이즈포스트 - 블로그 검색 노출 누락 확인

블로그 검색 노출 누락 체크

whereispost.com

 

*키워드 분석 방법

첫째. 웨어이즈포스트에서 "키워드 마스터"로 들어간다.

잡을 키워드를 검색하면 "총 조회수"와 "문서 수"가 나온다.

문서수보다 조회수가 높은 키워드를 선택해서 글 게시할 때 태그로 넣는다.

 

둘째. 태그로 넣는 키워드중 핵심 키워드 2개~3개 정도는 

글에 5번씩 정도 들어갈 수 있게 글을 작성한다. 

(근데 이 방법이 키워드를 잡아준다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저품질에 걸리게 할 수 있다고 하니

글에 다양하게 사용하는걸 추천한다_나도 다양하게 하고 있다.)

 

 

2. 이웃들의 방문 증가시키는 방법

 

간단하다, 이웃을 늘리고, 이웃들 블로그에 매일 방문해서 글에 하트와 댓글을 남기면 된다.

서로 답방을 오가며 정도 쌓고 블로그의 재미를 알게 된다.

 

*이웃 늘리는 방법 _ 파블로카페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블로그란에서 위에 올라온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자주 소통하며 지내고 싶은 사람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댓글 남기고 서로이웃 신청을 하면 된다.

 

두번째는 카페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단, 이웃신청 하기 전에 등업을 해야하니 공지사항 꼭 읽어봐야 한다.

 

블로그이웃늘리기, 팔로워만들기, 체험단 모집 1위 파블로카페 : 네이버 카페 (naver.com)

 

블로그이웃늘리기, 팔로워만들기, 체험...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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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naver.com

 

 

 

 

 

 


결론 및 주의사항


 

개설하고 1~2달 정도는 주 2~3회 포스팅 하면서 

글 올릴 때 마다 서로이웃신청을 5명씩 했다.

그리고 이미 이웃이 되었고 내 글에 댓글 달아준 사람들에게 

반사를 갔다.

그러면 글 1개를 포스팅 하는데 30분밖에 안걸린대도

반사가고 이웃신청하고 하는데 30분~1시간이 걸린다.

 

즉, 1시간 ~2시간이 걸린다는 소리다.

이 시간을 퇴근하고 매일 내기 어려운 사람들은

첫달에서 둘째달까지는 널찍하게 하다가

 

셋째달에 좀 몰아서 하면 된다. 

1일1포, 매일 답방, 매일 서이추를 통한 이웃 늘리기

 

이렇게 하면 이웃수는 언젠가 300명이 넘어가 있을 것이고,

글도 2달까지는 24개였던 것이 50개를 돌파하게 된다.

글과 이웃이 늘어나면 방문자수도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90일이 넘어간 후 애드포스트를 신청하니 승인이 되었다.

(엉엉.. 너무 힘들었어.. )

 

 

여기서 주의사항은

하루에 이웃수를 너무 비약적으로 증가시키지 않는게 좋다.

돈주고 이웃을 샀다고 판단될 수 있다. 

경험상 하루 5명 정도만 추가하며 블로그를 충분히 즐기고

너무 기계적으로 답변가기보다는 

상대의 글을 읽으며 정말 재밌게 읽고 감상을 남기면 찐소통도 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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